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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삼각지 용리단길 맛집 오네스토, 용산역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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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네스토.

미리 예약을 해서 창가에 앉으니 더욱 분위기가 좋았다.

빨간색 테두리의 창문이 돋보인다.

 

용리단길은 처음이라 익숙치 않았는데,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았다.

최근에 용리단길이 핫해져서 어디를 가나 사람으로 붐빈다고 한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경사가 가팔랐다.

약간 힘들게 계단을 올라가면 발코니 쪽의 자리와 실내 자리가 나온다.

 

 

 

 

 

 

 

 

 

2층 실내는 비교적 넓고 아늑했다.

하지만 선호도가 높은 자리는 창가였다.

테라스 느낌이 나서 분위기가 좋았다.

이미 와서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보인다.

미리 예약을 한 사람들이다.

우리도 예약을 해서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set B와 set C룰 주문했다.

피자와 스테이크까지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했다.

 

 

 

 

 

 

set C 메뉴는 원래 음료를 제공한다. 

와인으로 바꾸면 한 잔에 4,0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

두 잔 모두 와인으로 변경해서 8,000원울 더 내야했다.

 

 

 

 

 

 

 

 

 

 

 

 

수제 리코타 치즈 샐러드 & 플레인 바게트

 

샐러드 색깔이 아주 예쁘다.

유자향이 나면서 달달한 소스가 달콤하다.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킨다.

 

 

 

 

 

 

 

파르팔레 크림 로쏘

 

파르팔레는 나비 모양의 파스타를 말한다.

은근 매콤한 맛이 났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어서 자꾸 손이 갔다.

브로컬리와 아스파라거스 색깔이 예뻐서 더욱 먹음직스러웠다.

새우, 닭가슴살, 베이컨이 들어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 

 

 

 

 

 

 

 

해산물 파스타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일반적인 토마토 소스에 홍합과 해물이 들어 있다. 

 

 

 

 

 

 

 

고르곤졸라피자

도우가 바삭하다.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큐브 스테이크

여럿이 먹는 것이라 미리 조각을 낸 큐브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덜어 먹기에 딱 좋았고 야채도 함께 있어서 더 상큼하게 먹을 수 있었다.

 

 

 

 

 

모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따뜻한 햇빛이 비치는 창가와 맛있는 음식이 모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오네스토 주변에는 예쁜 매장이 많았다.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독특한 외관의 건물들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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