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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순간(사진)

자연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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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사람의 뇌를 변화시킨다.

꼭 미술관을 찾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연도 충분히 예술 작품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 위를 부유하는 새는 눈길을 끈다.

가을 풍경이지만 쓸쓸한 느낌보다는 여유로워 보인다.

저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인생도 숨 가쁘지 않을 것이다. 

매일매일 여유를 부릴 순 없지만 하루 중에서 단 5분이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물과 식물이 함께 있는 풍경은 풍요롭다.

가을 풍경이라 채도가 낮은 색감이 차분함과 쓸쓸함, 여유로움이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꽃이 있는 풍경은 아름답다.

꽃에 매달린 송충이도 예쁘다.

 

 

 

 

 

 

 

해질무렵의 물빛은 황홀하다.

거기에 머물러 있는 황새의 모습이 쓸쓸하다고 할지 경지에 오른 듯 성숙해 보인다고 할지 모르겠다. 

생각에 잠긴 듯 혹은 아무 생각이 없는 듯 무념무상의 모습만 같다. 

 

 

 

옆에 아무도 없어도 괘념치 않는 듯 보이는 새의 모습.

나이 들어가는 사람 같다.

쓸쓸함과 외로움을 의연히 이겨내는 황새처럼 나이 들어가고 싶다. 

 

 

 

 

 

 

똑같은 자리에 있어도, 시간에 따라 새의 모습은 달라 보인다. 

사람도 그렇겠지?

 

젊을 때의 나와 나이 들어서의 나의 모습은 다르다.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 보자. 

 

 

 

 

만화 영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모습의 연잎.

신기하다.

약간의 다름을 신기하게 느낄 수 있는 나의 마음은 아직 젊다.

 

호기심도 삶에 대한 생기도 없이 스스로를 좀 먹어가며 나이 들지 말자.

아주 작은 것에도 나만의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세상을 다 아는 듯이 살지 말자.

새로움에 호기심과 신기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여기서 보는 롯데타워는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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