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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 만남/사회 및 자기계발

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미국 배당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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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가격으로 시작하는 미국 배당주 투자>, 버핏타로

 

 

 

 

 

 

 

 

 

 ETF

ETF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나 S&P500지수, 닛케이평균주가지수 등의 주가지수와 연동되도록 운용되는 투자 신탁이다. ETF는 상장되어 있어서 주식과 똑같이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 1주의 가격이 몇십 달러부터 몇백 달러에 이르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주식 매매와 마찬가지로 수수료가 부과된다.

 

 

 인덱스펀드

ETF와 마찬가지로 다우존스지수나 S&P500지수 같은 주가지수와 연동되도록 운용되는 투자 신탁의 일종이다.

ETF와 달리 비상장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 산출되는 기본 가격으로 매매해야 하는 반면, 펀드와 똑같이 소액으로 적립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 거래 수수료

1. 증권사 수수료: 증권사에서 흔히 광고하는 '수수료 0원'이라는 말은 증권사 수수료가 무료라는 얘기다. 기본 수수료가 없는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유관기관 수수료: 한국거래소, 증권예탁원, 증권업협회 등에 내야 하는 수수료. 거래 금액의 0.003~0.006% 정도다.

 

3. 양도소득세: 주식 매도 시에만 내는 세금. 거래금액의 1.25%이며 수익이 난 경우에 낸다.

 

4. SEC Fee: 미국 주식을 매도할 때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내야 하는 세금이다. 매도할 때만 낸다고 하여 미국주식 매도 거래세라고도 부른다. 이 세율은 1년에 1~#차례 바뀌는데 2020년 7월 거래금액의 0.00207%다. 

 

 

 

 

 

 

 사업 경쟁 우위 높은 종목 찾기

경쟁 우위성이 높다는 것은 동업 타사에 비해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의 마진이 지속적으로 높은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결산서에는 '손익 계산서', '재무 상태표', '현금 흐름표',  세 종류가 있다.

 

'손익 계산서'는  '회사의 의견'이라고 말하는데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현금 흐름표'는 '대차 대조표'라고도 한다. 자산이나 부채 등 회사의 체력을 보여준다. 한금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다. 조작하기가 어렵다. 

 

개별 종목에 투자할 경우, 이 영업 현금 흐름이 매년 흑자이며 착실히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영업 활동 현금 흐름 마진은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을 매출액으로 나눠서 구한다. 이 수치가 계속적으로 15퍼센트 이상이면 경쟁 우위성이 높다고 본다. 

 

영업 활동 현금 흐름 마진이 높은 기업은  IT 쪽이 많다.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이 높은 주식으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IT 주 위주가 되어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섹터 분산을 고려하면서 영업 활동 현금 흐름 마진이 비교적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성장주 투자 원칙

 

 

 

 

♣ 최강의 머니 머신 만드는 3단계

 

STEP 1 : 종목 수를 결정한다

보유할 종목 수를 결정한다. 개인 투자자게게 적합한 최적의 종목 수는 8~16 종목이다. 처음에는 10 종목이 좋다.

 

STEP 2 : 경기 순환별로 종목 수를 결정한다

각각의 경기 국면마다 강한 섹터가 있다. 

저자의 경우에는 '회복 1종목, 호황 1종목, 후퇴 1종목, 불황 7종목'으로 배분하여 상당히 보수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STEP 3 : 개별 종목을 결정한다

 

 

 

♣ 배당일자 관련 용어

 

 

 

 
미국 배당주 투자
《미국 배당주 투자》는 일본에서 출간 즉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라 현재까지 20만 부 이상 판매된 서적이다. 일본인이 쓴 미국 주식 관련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이기도 하다. 주식 투자를 할 때는 돈을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잃지 않는 투자에는 여러 경로가 있을 테지만 저자가 실행한 방법은 바로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다. 왜 일본이 아닌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것일까? 미국 주식시장에는 매년 배당금을 증액하면서도 주식 자체의 수익률도 시장 평균을 능가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배당주로 어떻게 돈이 돈을 낳는 머니머신을 만들까? 저자는 약세장·조정장에서 배당금으로 주식을 매수해 강세장·상승장에서 폭발적으로 수익이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머니머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어떤 경기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경기 국면에 강한 섹터별로 종목을 선정한다. 종목 수는 8~10개를 추천하며 투자금을 균등하게 나눠 분산투자할 것을 권한다. 무엇보다 주가가 하락할 때 바닥에서 주우려는 욕심 때문에 배당 재투자를 미루지 말아야 한다. 머니머신의 핵심은 배당 재투자에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한 노하우와 더불어 초보 배당 투자자를 위한 황금 종목 30선, 추천 서적, 배당수익률 상위 50개 종목 그리고 50년 이상 연속 배당한 기업과 매달 배당하는 기업 정보를 수록했다. 2018년 기준의 데이터지만 배당주 특성상 그리고 저자가 밝혔듯이 ‘어떤 경제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주식 투자법’이기 때문에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자산을 쌓을 수 있다. 적은 노력으로 쉽고 편하게 자본주의의 혜택을 누려 보자. 그리고 누구나 미국 배당주 투자로 월급을 두 번 받아보자!
저자
버핏타로
출판
이레미디어
출판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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