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개인 브랜딩을 위한 소통의 중심, 블로그. Erin쌤이 10년간의 노하우를 담아낸 이 책은 블로거들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꾸준한 블로그 포스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블로그를 단순히 수익 창출 수단으로 보는 것보다는 퍼스널 브랜딩의 도구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일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블로그 이웃과의 소통, 블로그 정체성 설정, 주력 주제 포스팅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일 방문자수 늘리는 그 순간까지 지속적인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꿀팁
♣ 퍼스널 브랜딩:
블로그 운영을 생각할 때는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단지 수익 창출이 목표라면 기자단이나 체험단 활동에 주력해보자.
개인 브랜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면 천천히 자신을 알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익을 우선시하면 조급해지고, 성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 쉽게 포기할 수 있다. 장기적인 시각은 꾸준한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된다.
♣ 이웃과 소통하기
1일 1 포스팅만으로는 블로그의 지수가 상승하지 않는다. 블로그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장소다. 나의 존재를 알리려면 다른 블로거나 방문자와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을 남기거나 서로 이웃을 신청하면서 소통의 문을 열어보자.
♣ 꾸준한 포스팅으로 블로그 정체성 살리기
다른 블로거와의 소통이 어렵다면 주력 분야의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 블로그의 정체성을 강화해보자. 나만의 정체성이 쌓이면 방문자 수도 늘어날 것이다.
효자 포스팅하기
블로그 하루 일 방문자 수를 결정짓는 것은 주력 분야의 주제가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선호하지 않거나 어려움을 느끼지만, 주기적으로 하면 일 방문자를 늘릴 수 있는 포스팅을 말한다. 조회 수 확보를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다.
이를테면 IT 제품 리뷰, '~하는 방법'과 같은 정보성 포스팅이 인기가 좋다. 그러나 블로거마다 효자 포스팅 글감은 다르다. 자신만의 효자 포스팅을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
글감과 키워드를 잘 선정하여 작성한 포스팅은 시간이 지나도 꾸준한 일 방문자 유입이 이루어진다. 하기 싫거나 귀찮더라도 일 방문자 1,000명을 이루려면 효자 글감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 방문자수가 늘지 않아 지칠 때 - 소통이 중요해
일 방문자 수가 적으면 블로그를 운영하려는 의지가 사그라든다. 공들여서 작성한 포스팅을 누군가 더 봐주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처음부터 검색 포털 상단에 노출되어 많은 검색자가 유입되지는 않는다.
적은 방문자로 지칠 때는 이웃과의 소통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어차피 블로그 역시도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이다. 비록 내 블로그의 주력 주제와는 관련이 없을지라도 일상을 공유하는 자유 주제의 포스팅을 해 보는 것이다. 이웃의 공감은 꾸준히 1일 1 포스팅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블로그를 시작하지만, 지속과 상위 노출은 쉽지 않다.
꾸준히 운영하여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파워 블로거들이 알려주는 비결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귀찮음과 거부감을 이겨내고 마인드를 전환하며 효자 글감을 찾아내고 소통해야 한다.
자신의 현재 수준에서 벗어나 생산성을 이끌어내려면 도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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