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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彼知己/8체질

토음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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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음체질 개요

토음체질
토음 체질은 약이나 음식의 부작용으로 인해 소화장애가 나기 쉬운 체질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음식은 늘 시원하고 신선한 것을 취하는 것이 유익하다. 술과 냉수욕은 파하는 것이 좋다.
몸에 해로운 것 몸에 유익한 것
현미, 찹쌀, 닭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겨자, 후추, 고추, 계피, 카레, 생강, 파, 사과, 귤, 오렌지, 망고, 토마토, 다시마, 미역, 누른밥, 인삼, 대추, 벌꿀, 비타민B군, 페니실린, 술, 담배  보리, 쌀, 팥, 녹두, 오이 및 대부분의 푸른야채, 모든 바다생선 및 어패류, 복어, 돼지고기, 쇠고기, 감, 참외, 파인애플, 포도, 딸기, 바나나, 알로에베라, 얼음, 초콜릿, 비타민E

 

 

 

 

체형

토음체질은 대개 살이 잘 찌는 체형이다. 외모는 살찐 토양체질과 유사하며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살결은 하얀 편이다. 머리가 큰 편이고, 얼굴은 갸름하기보다 둥근 편이 많고, 가슴둘레 역시 납작하기보다 원에 가까운 타원형이다. 상완과 하완의 팔도 통통하며, 배가 나온 사람이 많고, 엉덩이가 크며, 대퇴, 종아리, 발목도 통통하고 굵다. 살은 쪘지만 땀이 거의 없으며 목욕탕에서 땀을 많이 빼면 어지럽거나 힘이 빠지고 지친다. 물론 보통 체격 또는 약간 마른 체형도 있다. 이럴 경우도 피부는 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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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토음체질은 음식에 대한 부작용이 만하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매운 것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설사를 잘 하지만, 매운 것을 피하는 식습관을 생활화하면 설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 특히 피자나 자장면, 국수 같은 밀가루 음식에 소화장애가 많은데, 이런 음식들을 먹으면 신물이 나고 속이 거북해 진다. 특히 라면은 답답하고 속이 꽉 차 있는 불쾌한 느낌이 오래간다. 사과는 토음체질에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제일 좋지 않은 과일 중 하나다. 찹쌀이 많이 든 인절미나 찰떡도 소화가 잘 않된다. 신 김치 역시 입에서 안 받아들여 잘 먹지 못한다. 고등어나 꽁치 같은 기름기가 많은 생선도 신물이 올라오고 속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고기, 돼지고기는 잘 먹고 소화장애도 없다. 그 외에 채소나 생선, 해물 등도 역시 소화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돼지고기, 소고기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고등어, 꽁치 등 기름진 생선에 소화장애가 많다는 점 등을 빼면 금양체질과 비슷하다. 토음체질은 8체질 중에서 위가 가장 강한 체질인데 이것은 위에 열이 매우 많다는 특징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위의 열을 식혀주는 차가운 음식이나 찬 성질의 음식이 대부분 이 체질에 맞는 음식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 예로서 얼음은 토음체질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 음식으로 문제가 되기보다 오히려 건강을 지켜주는 보약 같은 기능을 한다. 따라서 토음체질이 항상 얼음을 먹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질병

 

체하거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장질환, 그리고 설사, 치질, 혈변, 대장염과 같은 장 질환이 많다. 대개 매운 음식을 즐기거나, 육식, 밀가루 음식 등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을 때 그런 경우가 많다. 두드러기, 가려움증, 접촉성 피부염, 기타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질환과 알레르기성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잘 발생하는 편이다. 유사 아토피 피부염이 가끔 확인 되곤 한다. 머리, 손발 등 국소부위에 지나치게 땀이 많이 나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도 가끔 확인된다. 항생제에 대한 부작용이 심하고 특히 패니실린 쇼크는 이 체질이 주의해야 할 약제부작용이다. 마취제에 대한 쇼크로 사경을 헤맨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약물에도 부작용이 심한 편이다. 금양체질과 매우 유사한 바가 많다. 육식, 밀가루, 유제품, 매운 음식 등에 부작용이 많다는 점,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많은 점, 그리고 알레르기서 질환이 많은 점 등이 이에 해당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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